숭실사이버대, 2020년도 2학기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2020년도 2학기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다. 정시모집 지원자는 16일부터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나의 지원관리]-[합격자 조회]에서 합격 여부 및 예비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 여부는 SMS와 이메일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16일부터 21일까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등록금 납입고지서를 확인한 후 인터넷뱅킹, 계좌이체 등으로 등록금을 납부해야 된다.

숭실사이버대 2020학년도 2학기 정시모집은 개교이래 최고 지원율을 기록한 2020년도 1학기 경쟁률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특히 사회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소방방재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등이 높은 지원자수를 보였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본교는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에 풍부하고 다양한 장학 혜택과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까지 이중혜택이 가능하여 등록금 부담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라며 "무엇보다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 만으로 정규 학사학위 및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해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하고 평생무료수강 혜택으로 재학 중 모든 과목을,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학기 입학생들에게는 기존 재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숭실대 도서관 이용 및 특강, 각종 동아리와 스터디 모임 등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는 합격자 안내 및 등록금 납부,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을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이번 2020학년도 2학기 정시모집을 놓친 지원자의 경우 7월 22일부터 진행하는 추가모집에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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