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로빈' 공연 장면 사진=KT&G 제공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창작 뮤지컬 '로빈'이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뮤지컬 '로빈'은 서로에게 서툴렀던 아빠와 딸이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따뜻한 공연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참신한 소재에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 아름다운 멜로디를 더하여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갖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뮤지컬 <로빈>은 KT&G 상상마당의 창작극 지원사업 '제3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선정작으로, 4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어 대치아트홀 대관 및 장비, 1천만 원의 공연 제작비를 지원 받아 이번 작품을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뮤지컬 로빈은 새로운 관객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작품으로 그간 엄마와 딸을 다룬 작품은 많았지만 로빈과 같이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은 흔치 않았다. 뮤지컬 로빈의 관객 후기에도 “공연을 보고 아빠가 생각났다”, “아빠와 함께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내용들이 많았다. 이는 작품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져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처에서 9.5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나이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따뜻한 창작 뮤지컬 로빈은 인터파크, 하나티켓, 티켓링크(네이버예약)를 통하여 예매 가능하며 내달 2일까지 공연된다.

KT&G 상상마당의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2018년 이래 매년 가능성 있는 창작 뮤지컬과 연극 작품을 지원해 왔으며 선정 작품들은 첫 선을 보인 이후에도 재공연되며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일보 / 박병우 전문위원 pabw@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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