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청소년 뮤직캠프 마스터 클래스 라인업 공개
월드케이팝센터(WORLD K-POP CENTER)가 청소년 뮤직캠프의 MASTER CLASS(마스터 클래스)의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W.K.I 예술학교` 설립의 비전을 선포하며 그 시작으로 개최되는 청소년 뮤직캠프의 MASTER CLASS의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MASRER CLASS는 나훈아부터 동방신기, 아이유, 헨리, 싸이 등 많은 스타와 함께한 대중음악계의 거장 기타리스트 함춘호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부활의 전 멤버 엄수한, `가장 보통의 연애`, `타짜`, `꾼`, `군함도` 등 수많은 영화음악과 최고의 뮤지션 베이시스트 및 음악 감독 서영도, 소녀시대와 EXO, 보아, 레드벨벳, 동방신기 등 수많은 아이돌 음악을 만든 작사 작곡가 홍지유가 함께한다.

또한 일본 AKB48의 프로듀서 작사 작곡가 이성호, BTOB와 윤하, JYJ 김재중 김준수, 거미 등 가수 콘서트&앨범 레코딩&뮤지컬을 시작으로 많은 뮤지션과 함께한 드러머 장동진 등 다양한 마스터도 참여한다.

1차 캠프는 오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월드케이팝센터 본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2차 캠프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1차와 2차에 걸쳐 총 4주간 진행되는 `W.K.I 뮤직캠프`는 현업 선생님들의 특강과 각 전공별 실습, 앙상블 수업, 탑클래스 뮤지션 선생님들의 MASTER CLASS로 이루어진다.

9월 가을학기부터 시작되는 `W.K.I 뮤직캠프`는 음악 예술을 전공하고 있는 일반 청소년들의 기존 교육 현실에선 전례가 드물 정도의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 뮤지션들과 아티스트 분야별 및 전문가들의 특강과 콜라보, 협업 등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펼칠 것이다.

특히 `재능 있는 청소년 인재들의 K-POP 한류시장 등용`이라는 명확한 주제와 `재미있는 음악생활`을 모토로 해 청소년들에게 실용음악 및 K-POP 전반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월드케이팝센터는 한류의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콘텐츠의 개발과 지속성을 견인할 글로벌 트레이너의 육성과 문화예술 인재양성, 프로페셔널 아티스트의 공연, 영상 콘텐츠, 음원 프로덕트의 산업적 참여를 통해 협력의 장을 형성하여 연합 구성원의 권익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대한민국 K-POP 전문 브랜드인 교육기관이다.

현재 많은 청소년의 관심으로 문의 및 신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차 접수 기간은 이달 10일까지며, 신청은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및 자세한 사항은 (주)월드케이팝센터 카카오플러스친구와 인스타에서 문의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