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배화주 공동대표.

최근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에서 물러난 배화주 대표가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삼일회계법인은 6일 사원총회를 열고 고객 및 마켓 담당 대표로 배화주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은 윤훈수 대표이사 CEO(최고경영자)가 조직의 경영 전반을, 배 대표는 고객과 마케팅 등 대외업무를 맡게 된다.

삼일회계법인은 CEO를 1명만 둘 수 있지만 최대 4명까지 공동대표를 선임할 수 있다.

배 대표는 윤 대표와 지난 4월 삼일회계법인의 새 CEO 자리를 놓고 2파전을 벌였으나, 막판에 사퇴의사를 밝히며 윤 대표에게 자리를 양보한 바 있다.

배 대표는 1987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후 198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1992년부터 약 2년간 PwC 미국 로스엔젤레스 사무소 파견근무를 거쳐 2017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딜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입사 후 약 10년간 회계감사, 세무업무를 수행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 이후 국내 주요기업과 금융기관에 대한 구조조정자문, 기업인수합병, 분할합병자문 등을 주로 담당했다.

현재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국민학원 감사,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감사 등을 맡고 있다.

[삼일회계법인 배화주 대표 약력]

■ 학력
1983년 대구고등학교 졸업
1987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 자격 사항
1986년 한국공인회계사 합격
1993년 미국공인회계사 합격

1988년 삼일회계법인 입사
1992~1994년 PwC 미국 로스엔젤레스 사무소 파견근무
2017년 7월~2020년 6월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
현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위원
현 국민학원 감사
현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감사


조세일보 / 이현재 기자 rozzhj@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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