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경영진 지분 매각설 부인…"사실 무근"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교육이 경영진의 지분 매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1일 메가스터디교육은 손주은 메가스터디 의장이 사모펀드인 메티스톤에쿼티파트너스와 지분 매각을 위한 가격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거래 대상은 손 의장과 특수관계인, 메가스터디 지분을 합한 구주 34.68%(평가액 1,580억 원)다.

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는 구주와 유상증자 대금 등을 포함해 3,000억 원을 인수금액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매각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자율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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