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1일 대규모 할인행사 돌입
티몬과 위메프가 이달 초부터 대규모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할인혜택은 최대 62%로 상품별로 정해진 시간 동안만 진행하는 타임커머스 방식이다.

1일 티몬에 따르면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월 최대 쇼핑 주간 ‘퍼스트위크’를 진행하고 할인과 적립을 더해 최대 62%의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 유료회원은 최대 50% 룰렛쿠폰, 10%무제한적립(최대 2만원), 2%추가적립(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상품은 어린이 일회용 마스크 50매(공룡캐릭터, 1만4,900원), 웅진 플레이도시 소인종일권(9,900원), 폴로 라운드티(6,900원), 뉴발란스 신상 스니커즈(5만9,000원) 등이다.

매일 자정 열리는 티몬블랙딜과, 오전 9시 ‘100초어택’, 10시에 진행되는 ‘10분어택’ 등 상시 타임커머스 매장도 진행한다.
티몬·위메프, 1일 대규모 할인행사 돌입
위메프는 오는 3일까지 ‘슈퍼위메프데이’에서 108개 상품에 대한 타임커머스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상품은 코치 지갑 5만5900원, 러시아 활 박달대게 특 1kg 2만9900원, 에버랜드 종일권 2만9500원 등이다.

이 중 간편결제 스티커가 붙은 타임딜은 한정 수량 추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6월에는 매일 0시에 ‘원더특가’를 열어 이슈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1일 0시에는 아이폰 SE2 자급제폰 64GB를 39만9000원에 선보였다.

또 최근 버거킹에서 출시한 붉은대게와퍼 콤보와 치즈스틱을 42% 할인한 6800원에, 에그드랍 1만원권을 8500원에 판매한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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