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집콕에 학습 공백 걱정 증가… 재미와 학습을 모두 잡는 천재교육 초등 한국사 `라이브 한국사` 주목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이들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 이른바 `집콕`이 길어지면서 학습 공백에 대한 걱정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재미와 교육을 한꺼번에 잡은 천재교육의 `라이브 한국사` 시리즈가 주목받고 있다.

`라이브 한국사`는 시대의 핵심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는 학습만화다.

역사의 경우 암기를 통한 학습보다 핵심 키워드와 중요 인물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인데 라이브 한국사는 이런 특징을 고려해 핵심 인물에서 역사 사건을 파생시키는 방법을 활용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선사시대 편의 흥수아이와 단군왕검을 시작으로 현 대한민국의 유명 인물들까지 각 권마다 역사 속 주요 인물과 관련된 사건을 역사 구슬을 모으는 아라와 누리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여기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역사 카드를 통해 증강현실과 애니메이션으로 역사를 볼 수 있는 점도 아이들에게 학습 흥미를 부여하는 부분이다. 때문에 아이들이 흔히 생각하는 `한국사는 지루하고 외울 것이 많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아이 스스로 만화를 읽으며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만화라 하면 만화만 보고 학습은 건너뛰지 않을까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라이브 한국사`는 만화만 보고 넘어가기 쉬운 아이들도 효과적으로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만화 중간중간 문화재 사진과 학습 팁을 삽입해 보조해 주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가 가능하다.

여기에 `LIVE 한국사`는 유명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 강사가 감수하고 추천한 한국사 학습만화로, 2016 소년조선일보 올해의 어린이 책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등 높은 신뢰성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학습만화이다.

이런 학습적인 면과 흥미 모두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지루한 초등학생들과 학습 공백이 불안한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LIVE 한국사`는 전 20권으로 완결되었으며 낱권뿐 아니라 다섯 권씩 묶은 세트, 혹은 전권 세트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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