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多) 누리는 인천 부평, `브라운스톤 부평` 6월 분양예정
이에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우수한 교육환경, 녹지까지 갖춘 부평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브라운스톤 부평`으로 부평의 뛰어난 입지를 다(多)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수건설이 공급하는 `브라운스톤 부평`은 오는 6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단지는 삼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전용면적 59㎡, 72㎡ 총 726가구 중 43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는 부평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부천 인프라까지 공유할 수 있다. 이마트,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삼산시장,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아인스월드, 웅진플레이 등 부천의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부평의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만족스러운 자녀 교육도 가능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삼산초, 부평북초, 영선초, 삼산중 등과 인천을 대표하는 특목고 진산과학고를 비롯해 삼산고, 영선고 등 명문학군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녹지도 풍부하다.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시냇물공원, 가볍게 운동하기 좋은 삼산체육공원 등이 가깝고 약 18만㎡ 규모의 상동호수공원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등도 예정돼 향후 더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브라운스톤 부평은 부평의 뛰어난 입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향후 예정된 생활인프라들도 많아 더욱 기대가 되는 단지" 라며 "특히 큼지막한 교통호재들이 많아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평은 큼지막한 교통호재를 품고 있다. 가장 큰 호재로는 GTX-B노선으로 부평역(예정)에 예정돼 있다. 단지는 향후 GTX노선이 개통하면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이용해 부평 환승 시 서울 도심으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온수역, 강남구청역, 논현역 등을 지나는 지하철 7호선 이용 시 온수역 등 서울 도심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도로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부평IC를 통해 김포공항 접근이 용이하고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통호재로는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계획이 있다. 지난 14일 인천시의 입찰공고로 타당성 조사에 시동이 걸린 이 사업은 경인고속도로(서인천~신월)와 서인천나들목~남청라나들목 구간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국가재정사업으로 전 구간 지하고속화 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최적의 안도 마련된다.
부평의 각종 장점과 더불어 규모가 큰 교통호재까지 몰리자 부평 부동산시장은 들썩이기 시작했다. 한국감정원의 5월 2주(11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시도별로 인천이 (0.24%) 가장 높은 매매가격지수를 나타냈다. 특히 인천에서도 부평구(0.38%)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전문가들은 GTX-B노선과 7호선 연장 등의 호재로 높아진 기대감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스톤 부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제한이 없고 대출도 비교적 쉽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67-30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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