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송라` 백주연, 앨범 타이틀 속 `헥스코드`에 숨은 비밀은?


신예 싱어송라이터 백주연이 데뷔 앨범 타이틀 `The Scene #2017(#93d2f5)`을 공개하며 4부작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라라미디어는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백주연의 첫 데뷔 앨범의 타이틀 `The Scene #2017(#93d2f5)`을 공개했다. 4부작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The Scene #2017(#93d2f5)`은 그 이름처럼 지난 2017년의 한 장면(The Scene #2017)을 담아낸 작품으로 알려졌다.

라라미디어에 따르면 `에어플레인`을 완성할 당시 리프레시를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느꼈던 무수한 감정과 감각, 그리고 선명히 눈에 담았던 그 순간에 의미를 더해 색(Color)을 16진수로 나타내는 HEX CODE(#93d2f5)로 표현했다.

`The Scene #2017(#93d2f5)`에 담긴 데뷔곡 `에어플레인`은 여행을 모티브로 한 백주연의 자작곡으로,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색깔을 깊이 있게 담아낸 수작이라는 귀띔이다.

한편 백주연의 첫 번째 싱글 `에어플레인`은 오는 6월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