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노믹스 갤러리K-삼성전자, 미술작품 콘텐츠 제공 및 에디션 제작 위한 MOU 체결
아트노믹스 갤러리K가 삼성전자와 MOU를 체결했다.

최근 아트노믹스 갤러리K는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전자의 신제품 `더 프레임TV`(The Frame TV)의 미술작품 콘텐츠 제공 및 아트노믹스 갤러리K 특별 에디션 제작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아트노믹스 갤러리K의 제휴작가 정고암, 이성근, 김도연 등 국내 미술을 대표하는 여러 화백의 작품을 삼성전자의 신제품 `더 프레임TV`(The Frame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의 `더 프레임 TV`(The Frame TV)는 그동안 스페인 티센 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Thyssen Bornemisza National Museum)의 예술 작품과 반 고흐의 `Stevedores in Arles`, 폴 세잔의 `Bottle, Carafe, Jug 및 Lemons`, 아우구스트 마케의 `Woman on a Divan의 여성`, 그리고 풍경화의 대가 지오반니 안토니오 카날 등의 명화들을 선보인 바 있다.

아트노믹스 갤러리K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미술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협업으로 국내 미술유통 시장 활성화는 물론,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미술 콘텐츠 개발로 대한민국 미술 시장의 위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도 전했다.

(사진 제공 - 갤러리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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