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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5월 19일자 <2017년 7월 1일 삼성전자에 ‘몰빵’한 1억원, 얼마 됐을까>였다. 이 기사는 3년 전 삼성전자에 집중 투자했다면 얼마만큼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는지를 다뤘다.

삼성에 1억 '몰빵 투자' 결과는?…"포트폴리오 분산 투자가 승리"

2017년 7월 삼성전자에 1억원을 ‘몰빵 투자’한 사람은 5월 12일 기준 약 1000만원의 수익을 냈다. 17%의 손실이 났을 때 참고 기다린 덕분이다. 또 다른 우량주로 꼽혔던 현대차에 같은 금액을 투자했다면 44% 손실을 봤다.

같은 기간 주식, 채권, 원자재를 포함해 22개 자산에 같은 비중으로 분산 투자한 사람은 최악의 상황에도 한 번도 투자 원금이 줄어든 적이 없었다. 최근 급락과 급등이 이어진 변동장에서도 위험은 분산하고, 수익률은 높일 수 있는 투자법으로 ‘포트폴리오 투자’가 대세다. 네티즌은 “우량 종목 선별이 관건이다” “장기투자는 변수가 많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기사는 5월 18일자 <“공짜로 내니 유튜버만 돈 벌어”…증권사 리포트 유료화되나>였다. 이 기사는 대형 증권사가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리포트의 유료화 검토 소식을 다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산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증권사 리포트의 위상이 올라갔다. 또 유튜버, 블로거 등이 리포트를 활용해 돈을 버는 일이 생기면서 증권사 내부 관심도 커졌다. 네티즌은 “결국 리포트의 질이 관건이다” “지식재산이므로 유료가 맞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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