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가평 코아루` 분양 중
한국토지신탁(한토신)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870-2번지 일대에 221세대의 `가평 코아루`를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한토신이 시행사를 맡은 가평 코아루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용 84㎡의 단일면적이다.

해당 단지는 쾌적한 거주환경에 생활과 교육 등의 주거 인프라가 갖춰졌다.

기존 병ㆍ의원, 가평군청 등은 물론, 단지와 인접해있는 칼봉산을 비롯해 가평체육관과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이 가깝게 있다.

단지 앞에는 가평초등학교가 있으며 도보거리에 다양한 사설 학원들과 한석봉도서관이 있다.

경춘선 가평역과 가평터미널, 설악IC, 가평대교, 46번, 75번 국도 등 서울과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한 등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872만 원으로 가구당 2억8,170~3억390만원(발코니 확장비 별도)이다.

1차 계약금은1,000만원 정액제이고 60%인 중도금 대출혜택이 주어지며 무이자다.

한편, 대전의 파인건설이 시공사를 맡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호인디앤씨(031-539-952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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