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놓고 미중 격돌`…항셍지수, 3%대 하락
홍콩 항셍지수가 홍콩보안법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44분(한국시간) 현재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6.03포인트(-3.24%) 내린 2만3,494.00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이 홍콩에 대한 새로운 국가보안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미국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히는 등 미중의 충돌이 날로 거세지면서 투자심리 약화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이번 전국인민대표대회 회의에서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보안법률 제정에 관한 의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1일 밤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새로운 국가보안법을 제정해 시행할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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