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태풍, 필리핀 동쪽서 북진 중…일본 열도 덮치나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봉퐁`으로 명명된 올해 태풍 1호는 역대 8번째로 늦게 발생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중심기압 1,002헥토파스칼(hPa)을 기록한 봉퐁은 북쪽으로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18m/s, 최대 순간 풍속은 25m/s 수준이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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