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24일 공공임대리츠 단지 중 우수 시공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리츠지구 우수 시공업체 시상식`에 참석한 박성용 LH 균형발전본부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공공임대리츠 단지를 우수하게 시공한 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공공임대리츠 단지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LH 리츠사업장에 참여한 건설업체 중 우수업체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LH는 동반성장, 하자보수,고객품질평가 부문에서 각각 우수업체를 선정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한신공영은 동반성장 부문과 입주대비보수율 두 부문에서 우수 시공업체로, 진흥기업은 동반성장, 입주대비보수율, 고객품질평가 세 부문 모두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LH, 공공임대리츠 우수 시공업체 시상…진흥기업 3관왕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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