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제품 4개 구매 시 이용 가능

한국타이어가 티스테이션을 통해 오는 4월30일까지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스마트픽업' 이벤트 진행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 및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 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만큼 편리함은 물론 시간 절약도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승용차 또는 SUV용 제품을 4개 구매하면 스마트픽업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이다. 정비 전문성과 더불어 타이어 파손 시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당일 장착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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