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장시작 후 꾸준히 올라 +5.14%... 이평선 역배열 상황에서 반등 시도

타이어 생산업체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오후에 들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4.57% 상승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1만7850원(2.0%)까지 하락하였지만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14% 상승한 1만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 상태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81만5426주로 전거래일 대비 56.95% 수준이다.

이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전체 주식수의 0.6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일봉 차트

11시 1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248,283주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6,000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투자신탁과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외에도 서울식품(5.69%), 우진비앤지(5.35%), 윙입푸드(8.58%), 한창제지(8.1%), NE능률(14.5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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