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분양 예정 물량이 5년만에 3만가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달 전국 56개 단지에서 총 3만5천880가구(아파트 기준, 임대 제외)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4월 분양 실적(1만6천307가구)의 2배 이상으로, 2015년 4월 실적(3만7천496가구) 이후 5년 만에 3만가구가 넘는 것이다.

수도권이 2만4천775가구로 전체의 69.2%를 차지했다. 분양 물량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사업을 비롯해 신도시, 도시개발 등으로 다양하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흑석동 흑석3자이(364가구),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3차(98가구)가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에서 일반분양 예정인 곳은 수원시 조원동 광교산더샵퍼스트파크(475가구),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롯데캐슬골드포레(326가구), 양주시 옥정신도시 양주옥정신도시제일풍경채(2천474가구),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헤리엇(428가구),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포레자이(1천297가구), 평택시 고덕국제도시 고덕신도시제일풍경채2차에듀(877가구), 성남시 신흥동 산성역센트럴파크자이&푸르지오(1천718가구) 등이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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