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포 극복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는 천천향화곡양꼬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공포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최근 지역을 지키기 위해 지역의 유명한 맛집들이 자발적 휴업을 결정하여 귀감을 사고 있다.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천천향화곡양꼬치는 10년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화곡동 양꼬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최근 심각해진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방편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지난달 2월27일부터 이달 3월26일까지 한달간 임시휴업했다.

천천향 화곡양꼬치는 인근 직장인들이 퇴근 후 양꼬치구이에 칭따오맥주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들르는 친근한 사랑방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왔기 때문에 단골손님들을 생각한다면 임시 휴업결정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지역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영업이익보다는 손님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선택했다.

화곡동양꼬치 전문점인 ‘천천향화곡양꼬치’의 이수화 사장은 “가게를 화곡동에서 10년간 운영해 오면서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기간에도 휴업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휴업기간동안 손해가 발생했지만 위기를 다함께 극복하기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참여하기로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동참하게 된 의사를 밝혔다.

천천향화곡양꼬치는 위생과 청결한 관리를 위해 모든 식기는 고온소독하고 남은 음식은 절대 재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수화 사장은 “그동안 가게를 찾아와 음식을 맛본 손님들이 왜 배달은 하지 않느냐, 배달도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주셨었다. 하지만 가게까지 직접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해드리는 서비스가 행여 소홀해질까봐 진행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바이러스로 인해 가게 출입을 꺼리시는 손님들을 위해 배달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천천향화곡양꼬치의 모든 메뉴를 배달앱 또는 매장으로 직접 전화를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볶음요리를 2개 주문하면 튀김안주를 무료로 제공하고, 3개 주문하면 마파두부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천천향화곡양꼬치는 강서구 화곡동 강서로 까치산역3번 출구 KT전화국 건너편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KBS 2TV 생생정보통 ‘한중일꼬치열전’에 소개된 바 있다. 인기메뉴로는 북경양꼬치와 양배갈비꼬치, 양갈비살 꼬치등이 있으며, 꿔보러우, 전가복, 지삼선, 새우청경채볶음, 마라치킨, 쑤이주러우팬 등의 중국식 본토요리들도 즐길 수가 있다.

양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칼로리가 낮으며 해독작용과 이뇨작용을 도와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어서 잦은 질병으로부터 예방을 하여 우리 몸을 지켜주고 기운을 보충해준다. 건강에도 유익하고 맛도 있는 양고기요리를 술안주 메뉴나 집에서 요리하기 싫은 날 특별한 별미 메뉴로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천천향화곡양꼬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또한 이달 3월 27일부터 정상영업하며, 매장 방문 손님에 한하여 확장 이전 2주년 이벤트인 양꼬치 또는 요리를 주문할 시 테이블당 제공되는 청실홍탕 서비스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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