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일대비 5.12% 상승... 이평선 역배열 상황에서 반등 시도

26일 오후 국내 최대 소주·맥주 등 주류 제조업체인 하이트진로(000080)가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4% 상승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2만4300원(-0.41%)까지 하락하였지만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12% 상승한 2만5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 상태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65.57% 수준인 52만798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7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하이트진로 일봉 차트

13시 21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944주, 45,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보험과 투자신탁,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하이트진로 이외에도 SKC 솔믹스(7.36%), 에스퓨얼셀(5.74%), 고려개발(11.13%), 디에스티(25.51%), 골드퍼시픽(7.41%)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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