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5G폰 아이폰12 출시가 몇개월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코로나19 대유행에 의한 수요 감소로 차세대 5G 아이폰12 출시 일정을 연기할 수 있다고 니케이아시안리뷰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내부 회의를 갖고 올 가을로 예정된 아이폰 신모델 출시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스마트폰 수요가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제품 개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 공급업체 관계자 역시 코로나19로 촉발된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9월 출시는 현실적으로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2011년 이래 매년 9월이나 10월에 신제품을 내놓는다. 올해는 9월께 처음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지원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었다.

신기종 발매 일시는 늦어도 5월께 확정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연기하게 되면 새 아이폰은 11월이나 12월, 늦으면 내년에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코로나19에 첫 5G 아이폰 출시 연기 검토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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