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박두선 조선소장(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5일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을 최종 의결했다.

박두선 부사장은 대우조선해양 프로젝트 운영담당(상무)과 선박생산운영 담당(상무), 특수선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조선소장(부사장)을 맡고 있다.

하편,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최재호 전 산업은행 캐피탈 경영관리본부장이 재선임됐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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