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중 1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미국발 입국자 전수검사 시행 예정"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은 해외유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0명이고, 이 가운데 검역과정에서 확진자로 분류된 사람은 34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환자는 9,137명이고 검역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01명에 달한다.

이러한 해외유입 사례는 모두 227명이고, 유럽발 입국자가 1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주 지역 49명, 중국 외 아시아 27명, 중국 16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22일부터 모든 유럽발 입국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강화조치 또한 마련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미국 확진자 급증에 따라 불안감을 느끼는 북미지역 유학생 등 국민의 귀국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오는 27일 0시부터 시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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