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 개시…1.6 가솔린 1,531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7일(화)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 가격대를 공개하고 이달 25일(수)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의 신형 모델로 돌아온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42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2,197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됐다.

현대차는 다음달 7일(화) 12시, 개발을 주도한 젊은 연구원들이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을 현대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뉴 아반떼의 엔진 라인업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총 2개로 운영된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ℓ, 최고출력 123PS(마력), 최대토크 15.7 kgf·M이며,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ℓ, 최고출력 120PS(마력), 최대토크 15.5 kgf·M로 효율적인 상품성을 완성했다.

향후 올 뉴 아반떼의 엔진 라인업에는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터보 N라인(Line)이 추가될 예정이다.

올 뉴 아반떼에는 현대 카페이 등 다양한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이 적극 적용됐다.

현대 카페이는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로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결제 카드를 등록하고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주유소,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운전자의 스마트폰 내 위치 정보를 연동해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뒤 최종 목적지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최종 목적지 안내` ▲집, 회사 등 등록된 목적지로 이동 시 차량 위치를 자동으로 공유하는 `내 차 위치 공유`가 탑재됐다.

올 뉴 아반떼의 모델 별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1,561만원 ▲모던 1,899~1,92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2,422만원 사이에서 운영된다.

또 LPi 모델 (일반판매용)은 ▲스타일 1,809~1,839만원 ▲스마트 2,034~2,064만원 ▲모던 2,167~2,197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된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