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조치와 상원의 추가 경기부양 법안이 곧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로 오늘 미 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백신의 부재는 여전히 투자심리를 위축하고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를 진정시키기에는 아직인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의 현금 선호 현상이 계속되면서 시장은 연일 큰 폭의 등락을 보이고 있는데요.

골드만삭스의 전략가 아르준 메논은 “유동성이 낮고 기업 환매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주식 포지션이 추가적으로 줄어든다면 S&P500 지수는 2,000까지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도 경고했는데요. 이에 일부 시장 전략가들은 오히려 지금이 차별화된 주식을 고를 전무후무한 절호의 기회라고도 합니다.

즉, 모든 주식이 동등한 타격을 입었을 때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은 차별화된 주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요. 코로나19의 기승으로 다양한 분야의 수요가 타격을 입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전력과 가스, 수도, 그리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틸리티주는 리스크가 낮은 투자 선택지죠.

유틸리티주는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인상하며, 수십 년 내내 배당금 상승을 이어온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주식들을 장기간 보유하는 것은 다른 시장들이 가파른 조정을 겪을 때에도 안정적인 평균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겠는데요.

오늘은 리스크가 낮고 수익을 제공하는 식수, 전력 그리고 통신 유틸리티 주식들 각각 하나씩을 살펴보겠습니다.

- 미 증시, 상원의 추가 경기 부양 법안 통과 기대로 급등

- 코로나19 팬데믹 속 매력 상승 중인 ‘유틸리티주’

- 아메리칸워터웍스, 식수 제공 유틸리티 기업

- 에버지, 수익률 ‘아메리칸워터웍스’ 보다 높아

- 버라이즌, 재택근무 수혜주 중 하나

[인베스팅닷컴 황성아 사이트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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