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일반열차도 안심하고 타세요"…ITX·새마을 하루 2회 이상 방역
한국철도는 차량기지에 입·출고할 때와 도착역에서 운행을 종료할 때마다 방역·소독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이용객 접촉이 많은 문 손잡이, 좌석, 화장실 등을 집중 방역하고 있다"며 "소독액을 묻혀 접촉 부위를 닦아내는 방식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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