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업계 최초 인테리어 고객 견적 20만건 돌파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최초로 고객 견적 20만 건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4년 7개월 만에 세운 기록이다.

2019년 한해 7만 건 이상의 인테리어 견적문의 유치, 월 견적 최고치 8천 건 달성에 이어 올해 3월 누적 20만 건을 돌파했다.

집닥을 통해 거래된 누적 시공액은 3,300억 원으로 월 최고 거래액은 150억 원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까지의 누적 거래액은 4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안에 5천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집닥은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2019년 5월부터 배우 차승원을 광고모델로 발탁, 마케팅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거 영역의 인테리어 견적 문의, 시공 거래액에서 가시적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업 인테리어 부문에서도 파트너스 시공업체의 입점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집닥 류민수 사업기획팀장은 "인테리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전방위로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왔고 많은 분들의 공감과 관심을 받아 빠르게 성장해 왔다"며 "금년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은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집닥은 최근 온라인 기획전, 부분시공 특화 서비스를 연이어 론칭하며 인테리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또한 KEB하나은행과 현대캐피탈 등 금융권과의 인테리어 대출 상품 출시, LG유플러스와의 스마트홈 인테리어 구축을 위한 프로모션 등 인테리어 고객에게 혜택을 강화해오고 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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