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5일 만에 한자릿수대로 감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기준 시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330명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서대문구내 확진자 2명을 비롯해 성북구와 도봉구, 은평구, 강서구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 6명 가운데 3명은 미국과 스페인 등 해외 접촉 감염으로 추정되며, 2명은 구로 콜센터 직원 접촉, 1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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