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명준)은 지난 20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23일 전했다.

지원대상은 남산원(고아원), 청운양로원, 가브리엘의집(중증장애), 밥퍼 등 아동보육시설을 포함한 4개 사회복지시설이다.

서울청은 방역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긴급히 지원키로 결정했으며, 방역물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누기 기금으로 구매한 방역소독기와 소독액, 손소독제로 시설에서 현재 구하지 못해 필요로 하는 물품들이다.

김명준 서울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 힘을 보태기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키로 했으며,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청은 아동보육시설,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 각기 다른 6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매월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조세일보 / 이현재 기자 rozzhj@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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