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휴그린` 광고로 소통 시작..."`창.작품` 슬로건 강조"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박찬구)은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에 대해 `소통하는 창`을 주제로 20일부터 TV광고를 진행한다고 오늘(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휴그린의 TV광고는 창호가 가진 소통의 역할을 주제로 한다.

좋은 창호는 좋은 소통의 매개가 된다는 휴그린의 철학을 담아, 외부의 환경을 차단하는 동시에 조화롭게 연결하는 휴그린 창호의 역할을 소개한다.

또, 휴그린 창호는 금호석유화학이 만든 ‘창.작품’이라는 광고 슬로건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금호석유화학의 작품이라는 의미도 전달할 예정이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상무)은 이번 TV광고에 대해 "평소 배우 신민아의 맑고 편안한 이미지와 여러 작품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휴그린이 추구하는 소통의 모습과 닮아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2009년 브랜드 런칭 이후 다양한 제품을출시해 온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이번 TV광고를 통해 B2B는 물론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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