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8일 경제 원탁회의…모든 경제주체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모든 경제주체들을 초청해 원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한정우 청와대 춘추관장은 "코로나19로 유발된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비상경제 상황을 돌파하자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정부 들어 처음으로 경영계, 노동계, 중소기업·중견기업·벤처기업·소상공인 등 기업, 금융계, 가계, 정치권, 경제부처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재의 비상경제 상황의 타개 방안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석자 전체에 발언기회가 주어지며 정부 관계자는 필요시 발언한다.

문 대통령은 그간 다양한 경제 주체들과 만나왔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지난 2월 13일 6대 그룹 간담회, 같은 달 21일에는 내수·소비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원탁회의도 그간 경제계 소통 행보의 연장선에서 개최된다.

한 과장은 "글로벌 경제 충격에 대비해 모든 경제주체들이 대화 협력 등 폭넓은 논의를 통해 비상경제 상황 타개를 위한 범국가적 대응의 첫출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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