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일제히 하락…내일부터 적용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가 석 달 연속 하락했다.

은행연합회는 시중 은행들이 수신 금리를 내리면서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43%로, 한 달 전보다 0.11% 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신규, 기존 잔액 코픽스 모두 0.03%p씩 떨어지면서 각각 1.44%, 1.72%를 기록했는데 이는 7개월, 11개월째 하락이다.

`코픽스`는 정기예금·정기적금·상호부금·주택부금 등 국내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 상품의 금리를 가중 평균한 값이다.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다양한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을 추가해 산출한다.

변동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을 경우 가산금리와 우대금리가 그대로라면 처음 대출받을 때 기준으로 삼았던 코픽스의 변동폭 만큼 대출금리가 바뀌게 된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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