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1700선이 붕괴되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가 장 초반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50개 종목 가운데 전 종목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5.91% 급락하는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도 6% 넘는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바이로직스가 5% 가까이 하락세고,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등도 6% 넘게 하락중이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