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감염돼 격리조치된 20대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에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수는 4,212명으로 전일 오후 4시 3,736명보다 476명이 증가했다.

또, 의심사례로 검사를 받은 사람은 전일 오후 4시보다 1만 194명이 늘어난 10만 5,379명으로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대구지역의 확진자는 3천명을 넘어서 3,081명으로 기록했으며, 경북 역시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일 오후 4시보다 68명이 늘어난 624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주일과 비교해 20대 환자가 급속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확진자는 총 3,235명을 차지해 연령별 1위를 기록한 가운데 50대가 834명을 기록 뒤를 이었다.

2일 0시 기준으로 사망자는 22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20대 확진자 급속히 증가...대구 3천명 돌파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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