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30% 돌파...LG화학, 2위 탈환

SNE리서치는 지난 1월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 조사에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 총합이 30.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합계 점유율이 30%를 넘은 것은 집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점유율인 14.2%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리서치는 일본 파나소닉이 1위를, 한국의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각각 2위와 4위, 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내수 시장 부진과 보조금 지원 폐지 등으로 CATL은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1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7.3GWh로 전년 동월 대비 6.2% 감소했으며, 이는 중국 시장 침체가 이어진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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