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상승 출발 후 하락반전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46pt(-0.63%) 내린 1,974.5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0.02pt(0.5%) 오른 1,997.03에 장을 출발했다.

그동안 급락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코로나19 확산 경계감이 지수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1,692억원을 순매도 중인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74억원, 57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특히 개인은 이날 포함 11거래일 연속 코스피에서 순매수 중이고, 반대로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55%)가 하락하는 등 상위 종목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SK하이닉스(1.37%) 만이 상승중이다.

코스닥은 강보합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9pt(0.49%) 오른 613.72에 거래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8.8원 내린 달러당 1,20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 공포가 미국 금융시장에도 드리우면서 강달러 국면이 진정된 모양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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