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 출시 앞두고 LTE 스마트폰 0원 대란, ‘홈코노미 시장’ 급부상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외부가 아닌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집에서 누리는 제품, 서비스를 아우르는 홈코노미(Home+economy)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감염 우려로 인한 생활 반경이 좁아지면서 외부 소비활동을 대체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유형도 온라인으로 치중되는 상황이다. 스마트폰 구매에 있어서도 오프라인 대리점을 찾기보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통 3사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 갤럭시S20도 온라인 예약판매는 지난해보다 늘어났지만 오프라인 매장 분위기는 평소보다 더욱 한산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 여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예약 판매 기간을 3월 3일까지 늘리기도 했다. 당초 갤럭시S20 예약 판매 기간은 2월 20일부터 26일까지였다.

이러한 가운데, 갤럭시S20 출시를 앞두고 LTE 스마트폰 가격 대란이 일어났다. 주요 시장은 홈코노미 시장이다. 보통 신규 모델 출시되면 기존 모델들의 가격은 자연스럽게 인하되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27일 SKT에서 갤럭시S20 시리즈 전작 모델 중 갤럭시S10과 오프라인에서 구하기 어려워 황금재고로 알려진 애플의 아이폰8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 했다. 이에 추가 할인을 더해 파격적인 가격 조건을 선보인 8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국대폰’ 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대폰에 따르면 2018년 3월 16일 출시 된 갤럭시S9는 할부원금 0원 소위 ‘공짜폰’ 으로 전락했으며 갤럭시S20 전작 모델이자 최근 공시지원금이 오른 갤럭시S10은 10만 원대, 갤럭시S10 플러스와 갤럭시노트9는 각각20만 원대, 10만 원대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같은 날 SKT에서 공시지원금이 상향 된 아이폰8도 할부원금 0원에 판매 중이다. 보통 할부원금 0원 조건은 고가 요금제를 6개월 정도 이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지만 이번 아이폰8은 전 요금제 할부원금 0원이라는 점에서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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