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 일대 6년 동안 541세대 공급, 새 아파트 대기수요 많아

-인천지하철 1호선·경인선·GTX-B(예정) 부평역 트리플 초역세권

-부평역 일대 거대 상권의 인프라 그대로 누리는 최중심 입지

-전 세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자 선호 높아

(주)한라가 인천 부평구 부평동 608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이 오는 3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4개동, 총 38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39~84㎡ 9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면적별로 △39㎡ 32세대 △59㎡ 5세대 △84㎡ 59세대로 전 세대 모두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가 위치한 부평동 일대는 대규모 주거·상업권역이 조성된 지역으로, 지난 2018년에 공급된 541세대를 제외하고 6년간 분양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도 많을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바로 앞 인천지하철 1호선과 경인선 환승역인 부평역에 인접해 있는 초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다. 46번 국도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와 42번 국도로 접근이 수월해 뛰어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이 부평역에 정차할 예정으로 개통 시, 핵심업무권역(송도~여의도~용산)과 직접 연결될 전망이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1km 이내에 다수의 문화시설과 의료·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세계 최대 지하상가 쇼핑몰인 부평역 지하철 내의 부평모두몰 이용에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부평 최대 상권인 부평역 상권과도 마주하고 있어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해물탕 거리, 부평평리단길 등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차량 약 10분 이내로 모다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7분 거리 내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다나은 한방병원이 가까이 위치해 우수한 의료 환경까지 갖췄다.

풍부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인근으로 만월공원, 부흥공원, 부평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부평남부체육센터도 개발 예정에 있어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부평남초와 동수초를 비롯해 부개서초, 부원중, 부일여중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의 견본주택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608번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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