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3월 14일 ‘그대 밖은 위험해’로 전격 컴백


가수 정동하가 컴백을 알렸다.

정동하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지난 20일 SNS를 통해 신곡 발매를 알렸다.

“3월 14일 정동하 컴백! 제목은 ‘그대 밖은 위험해’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지난 17일 공개된 스포일러 이미지와 같이 화이트 톤의 침구류가 담겨 있어 포근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날 오후 정동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눕방(누워서 편하게 소통하는 방송)을 하며 팬들과 함께 소통했다.

팬들은 앞서 공개된 신곡 제목과 발매 일자를 두고 ‘재밌고 로맨틱한 제목이네요’, ‘화이트 데이에 동하님이 주는 선물’ 등 댓글을 통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정동하의 신곡 녹음 현장으로 추정되는 녹음실 사진도 같이 공개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신곡 ‘그대 밖은 위험해’는 지난해 발매한 ‘밤이 두려워진 건’,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등 이미 여러 차례 합을 맞춘 바 있는 작곡가 이래언과 또 한번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3월 14일 ‘그대 밖은 위험해’로 컴백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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