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B, 매킨리(Mckinley) 10억 달러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확대
-엄 민 의장, 새로운 금융 플랫폼인 PDG프로그램으로 글로벌 투자시장 확대

ERB LIGA(의장 엄민)가 국제금융그룹사인 McKINLEY Investment, LLC. USA로부터 1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ERB는 2019년 McKINLEY Investment, LLC. USA와 USD 5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부도보증(PDG; Project Default Guarantee)프로그램 재정보증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투자 시장에서 혁신적인 유동성 공급 플랫폼인 PDG 프로그램(부도보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서 투자자들이 투자했던 프로젝트가 실패하고 회사가 파산하는 경우, PDG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즉, 예금보험공사가 은행 고객의 예치금을 보호해주는 것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한다.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하여 자금 부족 상황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과 중소 회사들에게 ERB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세계 최초로 투자금이 보증 받는 안전한 투자 환경은 ERO 플랫폼만이 지니는 강점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메리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RB 엄민 의장은 "기존 시장의 유동성 공급 체계는 신용에 기반하여 자금을 제공하므로, 유망한 신생 벤처 기업이나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라도 신용이 없으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ERO 플랫폼은 매킨리의 투자금을 활용하여 신용과 무관하게 혁신적인 아이템의 투자를 통한 사업화로 전 세계 자산을 유동화하고 국제 금융 체계를 새롭게 혁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McKINLEY Invesment, LLC. USA는 중국의 유수한 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주로 정부와 관련된 굵직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ERB를 주요 파트너로 선정하고 차세대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처로써의 저변을 넓혀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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