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관련주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관련 테마주로 부각되며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흥국화재 우선주는 전일 대비 700원(10.22%) 오른 7,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이틀 연속 급등세다.

이밖에 흥국화재와 흥국화재2우B 역시 각각 4.19%, 3.38% 씩 오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는 성균관대 동문회장이면서 황 대표와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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