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가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2분 현재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3.86%)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날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734억원, 3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 영업이익은 129%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신증권은 이날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7천원으로 올렸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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