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KG 헤드폰,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탄다
삼성전자의 오디오 브랜드 AKG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대한항공 일등적 전용 공식 헤드폰으로 선정됐다.

비행 중에도 효과적으로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AKG N700은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토크 쓰루(TALK THRU) 기능이 들어가 사용 중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AKG는 194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창립된 이래 현재 음향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CE 영업팀장은 "AKG N700은 장시간 비행 중에도 휴식과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승객들이 퍼스트클래스의 품격에 걸맞는 특별한 사운드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 AKG 헤드폰,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탄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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