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가 장 초반 강세를 뒤로 하고 급락세다.

14일 오후 1시 46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 거래일 대비 8,100원(10.24%) 내린 7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장중 한때 8만4,600원까지 올랐으나 조사 결과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개발명 VM202)`의 임상 3-1a상에서 환자 간 약물 혼용은 없었다고 발표하면서 하락 전환했다.

헬릭스미스는 그동안 엔젠시스가 약물혼용으로 임상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주장을 뒤집은 것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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