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쿠폰 화면 사진=BBQ제공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지난 1일부터 가맹점(이하 패밀리) 및 고객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및 인터넷 결제 수단인 'e-쿠폰' 정산주기 및 취급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낮추는 등 패밀리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패밀리들이 고객이 결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e-쿠폰'을 부담없이 취급할 수 있도록 본사가 패밀리에 결제해주는 정산주기를 기존 15일 걸리던 것을 7일로 단축했다. 취급수수료율도 업계 최저수준으로 낮췄다.

BBQ가 e-쿠폰에 대한 정책을 개선하게 된 배경으로는 최근 카카오 선물하기와 같은 온라인 및 모바일 상거래가 2019년 대비 100% 이상 신장하고 1인 가구 와 배달 앱 서비스 이용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리점과의 상생경영을 염두에 둔 과감한 조치로 풀이된다.

BBQ는 이번 'e-쿠폰' 정책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패밀리들의 부담을 낮추고, 고객의 e-쿠폰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패밀리들의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e-쿠폰을 즐겨 사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 시내에서 매장을 운영중인 한 BBQ 패밀리 대표는 “물가, 인건비가 모두 오르는 상황에서 매장 매출 증대를 위해 본사가 나서서 e-쿠폰 취급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정산주기도 짧게 해주어 고맙다”며 “그동안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회장님의 경영철학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상생 정책”이라고 환영했다.


조세일보 / 박병우 전문위원 pabw@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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