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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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시는 총 사업비 6억2000만원을 들여 지역 내 1300여 명의 임산부에게 자부담 9만 6000원을 포함해 1인당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2일 충주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오창농협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간 '2020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생산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시범사업은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체계를 구축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2019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충북도에서 시행해 왔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0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시범사업에 광역자치단체는 2곳(충북과 제주도), 기초자치단체는 12곳이 선정됐다.

지원자격은 시 내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거주지 근처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공급업체가 각 가정으로 월1~2회 농산물을 배송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친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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