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학교급식 식재료 검사결과 (자료: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제공)

2019년 학교급식 식재료 검사결과 (자료: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제공)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작년 도내 초··고교에 공급되는 납품 학교 급식 식재료 1,476건의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검사 건수는 방사성 물질(요오드, 세슘)1,183건과 중금속(납, 수은, 카드뮴) 288건이었으며 검사 품목은 1,083품목, 농산물 342품목, 가공식품 51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원산지는 국내산 1,068품목, 수입산 408품목이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식재료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일 학교급식지원센터 담당자 등과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해 추가적인 검사 방법을 협의했다.

또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관할 시‧군 및 식약처 등 유관기간에 통보해 전량 압류‧폐기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검사 관련 정보는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내 초·중·고 학교급식에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안전한 식탁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07년부터 '식품안전지킴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내 초··고에서 '2020년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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