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208,500 -2.11%)(031430)/TP 270,000(하향)/BUY(유지)/ KT(25,000 -0.40%)B 화장품/의류 배송이]

★ 어려웠던 의류, 높았던 코스메틱 기대

▶️ 4Q19 매출액 3,974억원(YoY+9%), 영업이익 217억원(YoY+21%)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 전일 모회사 신세계(289,000 -2.53%) 실적발표를 통해 코스메틱 부문 매출액 공개

▶️ 코스메틱 매출액 968억원(YoY+27%)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비디비치와 연작은 각각 600억원, 5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예상에 부합했으나, 수입 화장품 부문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됨. 신규 브랜드 등에 대한 투자가 집행되며 수익성 소폭 하락 추정(OPM 18.8%, YoY-0.1%p)

▶️ 패션 부문도 아쉬움. 별도 기준 -7% 감익했는데, 국내 패션이 부진했기 때문. 동절기 따뜻했던 날씨 영향으로 여성복 판매가 부진했으며(국내 패션 매출 -4% 추정), 이에 따라 영업적자 발생(영업적자 -32억원, YoY-56억원 추정)

▶️ 코스메틱과 패션 사업 실적 추정치를 하향. 코스메틱은 코로나19 영향을 반영해 감익 분을 1Q20에 집중. 1Q20 코스메틱의 전년 베이스가 특히 높아(1Q19 비디비치 분기 최대 매출 기록) 큰 폭의 감익 불가피. 패션은 비우호적인 국내 영업환경을 감안해 수익성 기대치를 조정

▶️ 금번 분기 성과가 코스메틱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당분간 실적 기대감 둔화. 다만 2H19부터 비디비치 수요가 예상보(1,010 -1.94%)다 견고하게 지속되고 있고, 수입 럭셔리 브랜드 추가, 자체 브랜드 확대 등 연간의 방향성은 훼손되지 않음. 현재 주가는 12MF PER 17배로 조정 시 매수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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