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5년뒤 글로벌 당기순익 5.5배 목표로 뛴다

NH농협금융지주가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부문에서 자산 6조원, 당기순이익 연간 1600억원, 해외 네트워크 13개국 28개를 목표로 설정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전날 서울 농협금융 본사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를 열고 글로벌사업 핵심가치와 전략방향을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말 기준 농협금융의 글로벌 자산은 1조3565억원, 당기순이익은 연간 289억원, 해외 네트워크는 9개국 16개다.

농협금융은 차별화, 현지화, 디지털혁신, 사회적책임을 4대 핵심가치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는 전략으로 아시아중심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IB역량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설정했다.

김광수 회장은 "농협금융의 글로벌 사업은 단기적인 성과 위주의 과도한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0년대를 시작하는 한해로서 올해를 글로벌 사업에 새로운 도약의 전기로 삼자"고 주문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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