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제주항공, 신종 코로나로 항공 수요 타격 예상"

한화투자증권은 12일 제주항공에 대해 신종 코로나로 항공 수요 타격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존대로 투자의견은 보유, 목표주가는 2만7천원을 유지했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신종 코로나로 단거리 노선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대형항공사 대비 저비용항공사 타격이 상대적으로 더 클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제주항공이 중국노선 대부분을 감편하고, 전사적인 비용 축소 노력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지만 상반기 중 영업흑자를 기록하긴 어려울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실적 회복의 조건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안정화`를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1분기 내에 안정화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하반기에 여객 수요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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